월-E를 봤습니다. 애니


으허헝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보다니 ㅜㅜ
보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더군요.

빌딩이 무너지고~ 지구가 황폐회되고~ 이러한 현실속에~!

여튼.. 이브, 모 최고입니다 ㅜㅜ
월-E도 아주 긔엽긔

초반에 멈춰있는 다른 월-E와는 달리 혼자서 움직이는걸 보니 쓸쓸하기도 할텐데 여러가지 폐품수집을 하고 나름 집에서 지내는 모습이 매우 안쓰럽더군요.
이브와의 첫 만남때도 월-E는 긔엽긔!
이브는 중반부터 긔엽긔!
모는 처음부터 긔엽긔!

마지막 엔딩장면에서는 마치 이집트 벽화처럼 초기문명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로봇들과 함께 도시를 복구해가는 모습을 보니 허허..
이집트 벽화 부분에서 다리가 짧고 매우 토실토실한 인간의 모습에서 점차 사람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감동의 도가니탕..

쓰레기장이된 지구에서 700년만에 다시 인류가 살아가기 시작하는걸 생각하니 엔딩장면이 더더욱 멋지더군요!

외전격인 번-E도 긔엽긔!


다음에는 라따뚜이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니모는 TV에서 해주는거 처음부터 못보고 중간만 보다가 말고 보다 말고해서 어떤 전개인가도 기억나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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